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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강하고 스마트한 해군장교 육성 대토론회 개최

앨범형 게시판

2020-07-28 14:3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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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보정훈실 조회수 310

- 해군사관학교(해사)가 강하고 스마트한 해군 장교 육성을 위한 격의없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해사는 지난 24일 교내 강당에서 김명수 해군사관학교장 주관으로 사관생도, 교수, 훈육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해사 비전·도전·열정 대토론회’를 실시했다.

- 이번 대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준수한 가운데 학교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소통으로 강하고 스마트한 해군장교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대한민국 군대를 말한다』의 저자 김진형(예비역 해군소장) 군인공제회 상임감사의 진행 아래 생도들의 학교발전 의견을 빅데이터 기법으로 분석한 황재룡(소령) 전산과학과장의 ‘키워드로 본 사관생도 제언’ 보고를 시작으로 1·2부에 걸쳐 진행됐다. 

- 1부 ‘강하고 스마트한 해군장교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 발전방안’은 하계 군사훈련 개선, 민간 교류 확대 등 4개의 주제를 다뤘다. 

- 2부 ‘자율과 책임이 조화롭고 기품이 넘치는 생도생활 발전방안’에서는 자치근무제도 발전방안,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예규 개선 등 10개의 주제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졌다. 또한, 국방대 손승연 중령, 해사발전자문위원 박희태 동아대 교수,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 이희완 중령을 비롯한 9명이 참관단으로 참석해 해사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해사는 이번 대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과제화해 구체적인 발전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 토론회에 이어 김진형 감사가 ‘해군 장교가 갖추어야 할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초빙강연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 감사는 “사관생도 생활 4년은 단순한 해군장교 양성이 아닌 국가의 리더를 양성하는 시간”이라며, “해군 장교로서 갖추어야 할 체력에 기반한 용기, 지혜를 함양한 명예, 인격을 바탕으로 한 헌신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혜주(소령) 훈육관은 “사관생도, 훈육장교, 교직원이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밝고 활기찬 병영문화 조성과 미래 지향적인 창의적 교육으로 정예 호국간성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