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주요소식

127기 해군사관후보생 입교식

앨범형 게시판

2019-09-24 13:3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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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훈공보실 조회수 802

-제127기 해군사관후보생 89명(남 71, 여 18)이 23일 해군사관학교 이인호관에서 입교식을 하고 정예 초급장교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입교한 사관후보생들은 지난 16일 해사 장교교육대대에 입영해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을 1주간 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10주간 군인화·장교화·해군화 3단계 과정으로 이뤄진 고강도 훈련을 받는다. 

-군인화 과정에서는 전투체력 증진과 군인 기본자세 확립, 극기심과 인내력 배양, 해양성 강화, 해군·해병대 일체감 조성을 목표로 제식·사격·화생방·해양체육훈련·해병대전지훈련 등이 진행된다. 

-사관후보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육체적·정신적 한계에 도전하고 필승의 신념과 끈끈한 전우애를 함양하게 된다. 

-장교화 과정에서 사관후보생들은 ‘임관종합평가’를 준비하며 장교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추게 된다. 

-임관종합평가는 체력·전투수영·종합생존능력·상황조치·제식·정훈 6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사관후보생들은 실전능력과 안보관을 갖춘 초급장교로 거듭나게 된다. 이 기간 임관 기수를 상징하는 12.7㎞를 달리며 단결심을 다지는 ‘명예구보’도 한다. 

-마지막으로 해군화 과정에서는 해군 장교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해 해군 핵심가치를 교육받는다. 

-또 충무공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주요 전적지 답사도 예정돼 있다. 특히 이번 127기 사관후보생 교육훈련 과정에는 후보생들의 명예의식 고취를 위해 명예교육과 명예토론 과정이 신설됐다. 

-이 과정을 통해 사관후보생들은 해군 장교로서 가져야 할 명예심에 대해 배우고, 해군의 핵심가치인 명예, 헌신, 용기 중 첫 번째 가치인 명예를 가슴 깊이 새기며 명예로운 해군 장교가 될 것을 다짐하게 된다. 

-모든 교육훈련을 마친 127기 사관후보생은 오는 11월 말 해군 소위로 임관한다. 이후 병과별 초등군사교육을 받고 각급 함정과 부대에 배치돼 조국의 해양과 국토를 수호하는 해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