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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기 해군사관후보생(OCS), 12.1km‘명예구보’완주

앨범형 게시판

2016-11-22 10:5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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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훈공보실 조회수 5144

 11월 18일 제121기 해군사관후보생(OCS)들이 자신들의 기수를 따라 12.1km 거리의 해군 진해기지 영내를 단독무장으로 달리는 '명예구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명예구보' 훈련은 임관을 앞둔 해군 사관후보생(OCS)들이 장거리 구보를 통해 명예로운 장교의 길을 다짐하는 사관후보생들의 전통이자 신성한 의식 훈련이다.


■ 18일, 제121기 사관후보생 66명‘명예구보’ 완주 통해 전우애와 명예심 함양
■  훈련에 앞서 故 임병래 중위 동상 참배 등 ‘명예로운 해군장교’ 다짐

    본교에서 장교 양성과정 교육훈련을 받고 있는 제121기 사관후보생(OCS: Officer Candidate School) 66명이 11월 18일 ‘명예구보’ 훈련을 실시했다. 

   ‘명예구보’ 훈련은 역대 사관후보생의 전통과 맥을 잇는 신성한 의식훈련이자 통과의례로 임관을 앞둔 해군 사관후보생들은 매 기수마다  장거리 구보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고 전우애와 단결심, 명예심을 고취한다. 

   제121기 사관후보생들은 ‘121’이라는 기수를 따라 해군사관학교에서 해군 군수사령부에
이르는 12.1km 거리의 해군 진해기지 영내를  단독무장으로 달렸다. 특히 후보생들은  명예구보 출발에 앞서 OCS 9기로  임관한 후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성공에 결정적 공헌을 한 故 임병래(1922~1950) 중위 동상에 헌화와 참배를 하며 선배장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용기를 되새기고 명예로운 장교의 길을 다짐했다. 

  한편, 이번 훈련에는 66명의 사관후보생 뿐만 아니라 박옥현 명예구보 지원단장(사후 63 기)을 비롯해 70세의 고령인 김국호, 송달호 예비역(이상 사후 48기) 등 해군사관후보생 출신 예비역으로 구성된 명예 구보 지원단 40여명도 동참해 후배 사관후보생들을 응원했다.

  지난 9월 본교에 입교한 제121기 사관후보생들은 다음 달 초, 10주간의 교육훈련과정을 모두 마치고 정식 해군소위로 임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