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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훈련전단, 기회훈련·참전비 헌화… 캐나다 해군과 우호 다져

앨범형 게시판

2020-01-30 13:5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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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훈공보실 조회수 121

-2019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이 18일부터 21일까지 열세 번째 기항지인 캐나다 빅토리아를 방문해 양국 해군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고 19일 밝혔다.

-순항훈련전단은 1988년 이후 31년 만에 캐나다 해군 태평양사령부의 모항인 빅토리아항을 방문했다.

-순항훈련전단은 입항 전 캐나다 해군의 오타와(Ottawa·FFH-341)함과 기회훈련을 했다. 양국 해군 함정은 유사시 협력할 수 있도록 통신망을 점검하고 전술 신호를 교환했다.

-입항 첫날인 18일 문무대왕함 비행갑판에서 정병원 밴쿠버 총영사를 비롯한 교민,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연아 마틴 상원의원, 캐나다 해군 태평양사령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입항환영식이 열렸다. 이후 전단 지휘부는 빅토리아 시청을 방문했다.

-20일 양민수 전단장과 사관생도 50여 명은 빅토리아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찾아 헌화 및 참배한다. 이들은 6·25전쟁 당시 1개 보병여단, 구축함 3척, 병력 2만7000여 명을 파병해 피와 땀으로 대한민국을 도운 캐나다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캐나다 해군군악대가 애국가를, 순항훈련전단 군악대가 캐나다 국가를 각각 연주한다. 이후 양 전단장은 캐나다 해군 태평양사령부 지휘부와 오찬을 함께하며 양국 해군 관계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같은 날 저녁 순항훈련전단은 빅토리아에 거주하는 참전용사와 교민, 서덜랜드(소장) 캐나다 해군부사령관을 비롯한 해군 관계자를 초청해 함상리셉션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