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생도 사진

특전단, 해사 4학년 사관생도 하계군사실습 지원 승선검색 능력 등 배양

앨범형 게시판

2019-07-11 10:40:44.0

앨범형게시판
글쓴이 정훈공보실 조회수 204

-해군특수전전단(특전단)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부대 자동화사격장과 진해군항 일대에서 해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 138명과 육군사관학교 3학년 생도 10명을 대상으로 하계군사실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사와 육사 생도들의 실질적인 승선검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군사실습은 해양차단작전 및 승선검색 이론 교육과 국면별 실습, 종합훈련, 대테러 장비 체험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8일 오후부터 10일 오전까지는 승선검색 국면별 실습이 진행됐다. 4개 조로 편성된 생도들은 부대 자동화사격장과 종합전술훈련장에서 선박등반, 내부기동, 격실수색, 사격훈련 등의 절차를 숙달했다. 

-10일 오후에는 특전단(UDT/SEAL) 대원들의 급속강하를 이용한 공중침투, 등반, 대테러·저격수 사격 시연을 참관한 뒤 기관단총, 권총 등 특전단에서 사용하는 대테러 장비 사용법을 배웠다. 

-11일과 12일에는 특전단 하계군사실습의 하이라이트인 승선검색 종합훈련이 예정돼 있다. 생도들은 육상훈련장에서 반복 숙달하며 익힌 승선검색 절차를 바탕으로 가상의 피검색 선박에서 진행되는 실전적인 실습에 참여한다. 실습은 진행군항에서 고속단정(RIB)에 탑승해 기동한 뒤 줄사다리를 이용해 가상의 피검색 선박에 등반, 내부에 침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격실을 수색하는 과정을 통해 특전단에서 익힌 하계군사실습 내용을 되짚어보며 실습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해사 4학년 하헌석 사관생도는 “이번 하계군사실습은 실무와 연계된 실질적인 승선검색 능력을 키우는 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은 실습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해군 장교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사실습을 주관한 권정섭 해군특수전전단장은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말처럼 이번 특전단 하계군사실습은 미래 우리 군의 정예 장교가 될 생도들의 실무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무와 연계된 실질적인 군사실습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